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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Wedding Story

예복맞춤(신랑)

by 마코토2292 2010. 7. 31.
6월 7일
 
주적주적 내리는 빗길을 뚫고 샵으로...
 
도착한 곳은 비아 By 이정기 http://blog.naver.com/kaile77/100105358886
 
압구정역과 강남을지병원 사거리 중간쯤 이면도로에 위치했으나 찾아가기는 쉬었음.
 
다니엘 헤니의 의상을 디자인해주셨던 대표님께서 직접 상담을 해주심...ㅋㅋ
 
여친과 대표님이 열띤 토론끝에 두가지 원단을 고름.
 
결론은.. 나에겐 밝은 색은 그닥이고, 색감을 고를 때 주안점은 슬림이었음.
 
간김에 본식 때 입을 턱시도 디자인도 골라둠...
 
참고로, 비아에서는 예복을 맞출 경우 턱시도 한 벌을 제작해서 대여해줌.
 
촬영때는 예복을 입고, 본식 때 턱시도를 입을 계획...ㅎㅎ
 
대표님이 따로 해줄건 없고 셔츠 몇벌 더 해주신다고 했는데...기대하고 있을께요..^^
 
비용은 두벌에 약 130만원..플래너 할인(?) 약 15% 해주심..감솨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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