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나라1 2010년 8월호 기업나라 인터뷰 - 발행:중소기업진흥공단 금남의 벽을 깬 사나이 (주)신부클럽 이준철 웨딩플래너 강은나래 객원기자 / 김윤해 객원 사진기자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라는 말이 있다. 이 신성한 의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도와 결혼식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웨딩플래너’다. 섬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직업의 특성상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분야. 그러나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웨딩업체 (주)신부클럽에는 ‘웨딩플래너=여자’라는 공식을 깬 대한민국 1% 남성 웨딩플래너가 있다. 웨딩플래너를 천직으로 여기고 회사에서 직원 관리, 웨딩컨설팅, 업체관리, 홈페이지 관리 등 전 방위적인 멀티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준철 실장이 그 주인공이다. He is 만능해결사 고객, 직원, 제휴 업체가 다 인정하는 일꾼 “어머,.. 2010. 8.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