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여행추천1 홍콩-하이난 허니문 5일차 이야기 하이나 허니문 마지막 날 아침...얼마나 서운하던지.. 항상 그랬듯 조식을 먹고 수영장에서 아쉬운 물놀이를 하고.. 짐을 챙겨 숙소를 나왔다.. 언제 또 다시 올 수 있을까.. 모두들 그렇듯이 '자주 오자' 마음먹지만, 과연.. 이날 역시 호텔을 나와 중식을 먹고 남은 일정을 챙겼다.. 관광지도 한곳 간것 같은데 기억은 안나고.. 산야 시내에 있는 면세점에 들렀다가 찻집과 잡화점을 갔던 기억이 난다.. 면세점은 오픈한지 얼마 안돼서 입점 브랜드가 별로 없고.. 우리가 갔을 때는 한참 확장 공사중이었다. 여기서 친구들 선물을 구입하고, 찻집에 가서 차를 마시며 여러가지 설명을 듯고, 선물용 보이차, 동방미인차, 고감로차, 자스민차를 구입했다.. 잡화점에서는 직원들에게 줄 선물을 간다히 구입했고.. 모든 일.. 2010. 10.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