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패스 / 붙이는 교통카드 / 이식 / 녹이기 / 아세톤 / 핸드폰 / 아이폰 / 튜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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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에 붙여서 사용하는 교통카드..

작년 이맘때쯤 교통카드를 핸드폰에 이식하기 위해 신용카드 3장을 녹였던 기억이 있다.

첫번째는 와이프의 미용 아세톤을 이용했다가 카드를 완전히 분해하는데 실패해서 폐기했고..

두번째는 구리선과 칩을 연결하지 못해 폐기했고..

세번째만에 어렵게 핸드폰 이식에 성공했다...

그래서 생각한게 아예 제품으로 출시 하면 어떨까였다..

얼마후 회사에서 새로운 사업분야를 찾던 중 그 기억을 떠올려 제품화를 결정하게 되었다.

막상 제품으로 출시하려니 그냥 집에서 만드는 것과는 많이 달랐다.

일단 제조 공장을 찾는것도 쉬운일이 아니고,

만든다 해도 승인 받을 곳도 한두곳이었다..생산 단가도 안맞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약 석 달만에 시제품을 받아 볼 수 있었고 그로부터 약 한 달 후,
 
2월 중순경 제품을 출 시 할 수 있었다.

"스티커패스" 란 브랜드명도 내가 지었다.

이렇게 브랜드명을 결정하고 상표등록과 특허출원까지 완료.

드디서 세상의 빛을 보게 된 "스티커패스"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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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판촉물로의 효과...

스티커패스 제품은 개인이 구매해 사용하기에도 좋지만 기업체 판촉물로도 상당한 효과가 예상된다.

기존의 머그컵이나 메모판, 저금통 등은 사용자(고객)이 집이나 사무실에 두고 사용하게 된다.

하여 그 사용자에게만 판촉물 제공기업의 로고가 노출되게 된다.

하지만 스티커패스의 경우 항상 고객의 손에 들려있는 핸드폰에 부탁되어 지기 때문에
 
사용자뿐 아니라 사용자의 주변인에게도 자연스럽게 노출되어 노출 빈도가 높아 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밖에 여러가지 장점이 있으나 일일이 나열 할 수는 없고,
 
판촉물로 구입을 희망한다면 master@stickerpass.co.kr 로 연락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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