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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예배 순서지 & 식권 기성품과 맞춤제작... 가격은 약 10만원 차이... 기성품쪽으로 생각하고 별 계획없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웹검색하던 중 마음에드는 순서지 발견.. 몇차례 전화통화 끝에 순서지와 식권까지 주문완료. 어제 새벽 1시반경 초안을 받아 오늘 오전에 수정본 확인 하고 주문 완료^^ 예배순서지 -> 한차례 오탈자 작업을 통해 최종 승인본. 식권 -> 첫번째, 세번째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고민중 여친의 의견대로 세번재 디자인으로 선택. 금요일까지 늦지않고 배송이 완료되어야 할텐데... 이로써 또 한가지 결혼준비를 끝냈다...휴~ 2010. 8. 24.
결혼 일주일전... 이것저것 할게 너무 많다... 웨딩플래너인 나도 그런데 우리 신랑/신부님들은 어떨까.. 일단...오늘 함포장을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 양가 어머님들 반지를 수령해야하고.. 수령한 반지를 들고 예물샵들러서 예물찾고.. 다시 한복집 들러서 함포장하고... 버스 예약해놓은거 확인해야하고.. 부케 골라야하고.. 웨딩영상, 비디오촬영 예약해야 하고.. 축가확인해야하고.. 예식예배 순서 받아서 순서지 만들고.. 인쇄소 연락해서 식권받아야하고.. 일요일날 오전에 시식갔다고 오후에 함들어가야하고.. 하객들 청첩장 수령 확인도 해야하고.. 예복 맞춘곳에 턱시도 대여일정 확인해야하고.. 환전해둬야하고.. 신혼여행 가방 싸야하고.. 여자친구 구두 주문하러 가야하고.. 이발도 해야하고.. 또..또...정말 할게 많다..ㅋ.. 2010. 8. 20.
2010년 8월호 기업나라 인터뷰 - 발행:중소기업진흥공단 금남의 벽을 깬 사나이 (주)신부클럽 이준철 웨딩플래너 강은나래 객원기자 / 김윤해 객원 사진기자 ‘결혼은 하늘에서 맺어지고 땅에서 완성된다’라는 말이 있다. 이 신성한 의식을 준비하는 예비 신랑 신부를 도와 결혼식의 처음과 끝을 책임지는 이들이 있으니 바로 ‘웨딩플래너’다. 섬세한 감각이 요구되는 직업의 특성상 여성의 전유물로 여겨져 온 분야. 그러나 서울시 청담동에 위치한 웨딩업체 (주)신부클럽에는 ‘웨딩플래너=여자’라는 공식을 깬 대한민국 1% 남성 웨딩플래너가 있다. 웨딩플래너를 천직으로 여기고 회사에서 직원 관리, 웨딩컨설팅, 업체관리, 홈페이지 관리 등 전 방위적인 멀티플레이를 펼치고 있는 이준철 실장이 그 주인공이다. He is 만능해결사 고객, 직원, 제휴 업체가 다 인정하는 일꾼 “어머,.. 2010. 8. 19.
웨딩플래너의 특별한 싸이사랑, 고객사랑 1인 미디어를 주제로 각 분야의 미니홈피와 클럽의 우수 운영사례를 소개하는 책에 플래너의 미니홈피와 클럽이 웨딩분야 우수운영사례로 선정되어 소개되었습니다. 2010. 8.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