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야트리산야1 홍콩-하이난 허니문 3일차 이야기 하이난에서 맞이하는 첫 아침.. 오전에는 일정이 없는 숙소 자유시간인 관계로 9시쯤 느지막히 일어나 샤워만 하고 조식을 먹기 위해 나섰다 우리가 도착하기 전날까지만 해도 비가오고 날이 궂었다고 하는데 이날 역시 날이 맑아서 너무 좋았다. -> 조식을 먹으러 나와서 빌라 입구에서 한컷. -> 전화를 하면 전기차가 태우러 온다고 했는데 우리는 날이 좋아서 걷기로 했다.. 숙소에서 식당까지 약 5분거리.. 오전이어서 그런지 많이 덥지않아 걸을만 했다^^ 전날 먹었던 홍통 리갈에어포트호텔의 조식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좋았다.. 간단하게 빵과 음료, 과일 정도를 생각했는데, 샤브샤브에 스테이크 등 웬만한 예식장 부페만큼 음식이 나왔다.. 더욱이 걱정했던 향신료도 강하지 않아 입맛에도 맛고..아침부터 과식을 했다는... 2010. 9.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