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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교음악 / 클래식 / 임신 / 초기 / 중기 / 출산 / 시기별 임신중 태교음악.. 사실난 와이프가 CCM 을 듣기 희망했지만 와이프가 CCM보다는 클래식을 듣겠다고해서.. 모든 클래식음악이 태교에 좋을지..그래도 어느정도 선곡을 해서 듣게 해주고 싶었다.. 종종 이용하는 멜론에서 찾았더니 멜군(?)의 컬렉션에 따로 태교 카테고리가 있긴 했지만 전문성이 의심스러웠다..과연 전문가가 선곡해놓은 것인지 유저들의 공개앨범을 모아놓은 것인지.. 그래서 멜군의 태교음악은 포기.. 네이버 등에서 전문가등이 참여한 태교음악 앨범을 찾아보기로 했다. 찾아보던 중 알게된것이 "아빠가 들려주는 태교음악" 앨범이었다. 초기, 중기, 출산기로 나눠져 있으며 각 시기에 맞는 음악들로 앨범이 구성되어 있다고했다. 정상적인 방법으로 앨범을 구입하기엔 어딘가 손해보는 느낌.. 혹시나 하고 피.. 2011. 5. 13.
태교 음악 / 임신 / 교육 / 초기 / ccm / 가스펠 / 기독교 / 선곡 / 클래식 커피에 대한 이야기는 한달에 한 번 맛있는 커피를 사주는 것으로 일단락됐다.. 이제 와이프가 집에서 들을 태교음악이다..ㅎㅎ 당연히 클래식 음악을 생각하다..기왕이면 가스펠도 좋겠다 싶어, 오랜만에 멜론 사이트에 방문해서 찾아보기로 했다. 태교까지만 쳤을 때는 많은 음반들이 검색되었다.. 태교 CCM 으로 검색해도 이렇게 많은 음반이 검색되겠지...ㅎㅎ 헉..이런..태교 CCM 까지 쳤을 때 일단 자동완성으로는 검색되는 앨범이 없다. 그래도 검색하면 10개정도는 나오겠지..어떤걸 고를까..설레는 마음으로 엔터를 클릭. 이런..총 2개의 앨범 중 태교관련 앨범은 하나뿐이다. 뭐야...태교 CCM이 이렇게 없나.. 순간 당황했는데, 차라리 이게 낫겠다는 생각도 든다. 여러개였으면 또 어떤걸 구입해야하나 .. 2011. 3. 9.
임신 중 커피 / 태교 / 좋은 음식 / 나쁜 / 헤로운 / 안좋은 요비를 갖고나서 와이프와 가장먼저 부딪치는 부분이었다. 와이프는 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커피를 마신다..그후로도 2~3잔을 더 마신다. 고로, 하루에 3~5잔 정도의 커피를 마신다 하겠다. 요비의 존재를 알고 와이프에게 커피를 끊어야 하지 않겠냐고 했더니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들 한다며 본인도 하루에 한잔은 먹게 해달라고한다. 그럼 "하루에 한 잔" 정도는 괜찮다고 한 사람이 누구냐했더니.. 친구, 방송, 책, 인터넷 동호회 등에서 봤다고 한다. 그 사람들이 전문가가 아니니 전문가 의견으로 "하루에 한 잔"이 괜찮다는걸 찾아오면 허락하겠다 했다. 반면 나는 전문가 의견으로 "하루에 한 잔" 도 안된다 는 의견을 찾았다.ㅋㅋ 이 자료를 찾으며 여러 자료를 본 결과.. 어느 누구도 절대 안된다고.. 2011. 3. 9.
임신소식을 듣다 / 태명 / 욥 / 요비 / 2011년 11월 11일 / 111111 / 주민등록번호 3월 4일 어느날과 다름없이 피곤에 지친 몸을 이끌고 집으로 가는 지하철안.. 전화로 저녁식사 이야기를 하던 와이프가 뜬금없이 던진 말.. 헉... 생각이 안난다... 이런.. "아빠 된거 축하해" , "아기 생겼어" , "..." 뭐라고 했었지..ㅠㅠ 그저 좋았던 기억만 난다.. 퇴근시간이라 많은 사람들 틈바구니 속에서 큰소리도 못내고.. 그저 고개숙이고 킥킥대던 기억밖에 안난다..젠장. 뭘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다.. 아이를 갖기 전에 엽산이 좋다해서 그저 키위를 챙겨먹던게 다인데.. 어떻게 좋아해야 할지..뭘해주어야 할지.. 우리 아이의 태명.. 임신소식을 들은 첫날 우리가 저녁에 집에서 한일은 태명짓기. 전부터 와이프랑 태명이나 아이의 이름에 대해 얘기했었지만.. 아기 갖고 짓자고 뒤로 미뤘었는.. 2011. 3.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