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Wedding Story

한복맞춤

by 마코토2292 2010. 7. 31.
6월 6일.
 
양가 어머님을 모시고 한복집 방문.
 
당일 오전 연천에 가서 장모님을 모시고 다시 의정부에서 엄마를 만나서 청담동 한복집까지..
 
방문한 곳은 삼성주단. 후 http://www.samsungjudan.com/
 
약 12시 30분에 도착해서 신부한복, 배자, 신랑한복, 양가 어머님 한복, 할머니 한복까지 하고나니
 
시간은 어느새 2시 30분..
 
약 2시간의 시간중 신부한복 고르는데만 약 한시간이 소요된것 같다..ㅎㅎ
 
미리 봐두었던 한복디자인..
 
양가 어머님들은 옛날스타일의 한복을 자꾸 추천하신다.
 
하지만, 삼성주단 백부장님의 도움을 받아 적정선에서 타협완료.
 
내 한복부터는 번갯불에 콩구워먹듯 금방 끝났다.
 
이렇게 하고나니 소비자가 약 315만원의 견적이 나왔다.
 
이후 사장님과의 협의를 통해 플래너 DC를 받았음.^^
 
 
* 한복을 맞추고 난후 허기를 달래기 위해 찾았던 도산공원앞 신사면옥.
 
점심시간이 지났을 땐데도 줄을 서서 들어가야 했다.
 
냉면을 주문하고 잔뜩기대하고 있었지만 양가 어머님 모두 실망.
 
"줄서서 들거가는 집이 이렇게 맛이 없을수가 있나."
 
아마 고기가 맛있는 집인가 보다...ㅠㅠ
 
 
* 이 후 도봉동에 어머니를 모셔다 드린 후
 
여친과 장모님과 함께 여친의 할머니, 작은아버지 댁을 방문 인사를 드리고 돌아옴..
 
나름 바쁘고 고된 하루였음..
 

'My Wedding Story'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허니문 예약결재  (0) 2010.07.31
프로포즈  (0) 2010.07.31
촬영 드레스 셀렉 및 예복(신랑) 가봉  (0) 2010.07.31